[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일 혼조 출발한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3대 지수는 하락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0.51% 하락한 3581.25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는 0.81% 내린 14742.68포인트를, 창업판지수는 0.19% 떨어진 3215.65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는 장중 한때 1.5% 가까이 상승했으나 오전장 마감전까지 낙폭을 키운 끝에 하락 마감했다.  섹터별로는 증권, 자동차, 상하이자유무역구 섹터가 강세장을 주도했고, 중국 대표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