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美 자동차 평균 수명 12.1년 '역대 최고'...올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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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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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자동차 운행이 줄고 상당수 차량이 폐기된 가운데 지난해 미국 승용차와 경트럭의 평균 연령이 12.1년으로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로이터통신은 시장 조사업체 IHS 마킷의 자료를 인용해 2020년 미국 자동차의 평균 수명이 12.1년으로 2019년에 기록한 11.9년에 비해 두 달 정도 늘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면서 신차와 중고차 판매가 모두 회복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추세는 오래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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