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가격 '휘청'…3월 이후 처음으로 1000달러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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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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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재개방 속에서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목재 가격이 휘청이고 있다. 목재 가격은 최근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1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14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목재 선물 가격은 6%가량 하락해 장중 1000보드피트(bf)당 1000달러 밑으로 내렸다. 경제 재개방에 따른 수요 급증 속에서 지난달 10일 목재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1711달러까지 급등한 바 있다. 다만 최근 8거래일간 목재 가격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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