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美연준, 이번 회의서 테이퍼링 시그널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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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9:2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과도한 유동성으로 경기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이번 주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관련한 신호를 줄 걸로 예상했다.
오는 15~16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의 신호탄이 될 테이퍼링과 관련해 모종의 신호를 줄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투자 책임자, 자료=CNBC]
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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