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 텐트럼'에도 끄떡없을 종목은?...마이크론·아마존 등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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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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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5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이번 주 최대 이벤트로 떠오른 가운데,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와 관련해 어떤 힌트가 나올지에 특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늦어도 9월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테이퍼링을 공식 발표하며 지난 2013년과 같은 '테이퍼 탠트럼'(taper tantrum, 긴축 발작)이 재연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당시 벤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을 시사하자 전 세계 금융시장이 테이퍼 탠트럼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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