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앤트그룹 기업가치 반 토막 났지만 연내 상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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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7:51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알리바바(NYSE: BABA)의 금융 자회사 앤트그룹이 연내 상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앤트그룹의 기업가치 평가액이 60% 감소했지만, 올해 말까지 상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에 시장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앤트그룹은 지난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회장이 금융 당국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후 상장이 전격 취소되고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의 모습.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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