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증시가 모처럼 랠리를 펼쳤지만 조정 경고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하지만 당장 급락세가 연출돼도 이는 절호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21일(현지시각)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전략가는 CNBC에 출연해 증시가 10~15%의 조정에 취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후퍼는 "증시가 큰 폭의 매도흐름 없이 너무 오랜 기간 상승세를 이어왔기 때문에 현재는 다소 위태로운 상황이며, 연방준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