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10년 장기투자 선호 1위는 '부동산'…주식 인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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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0:53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앞으로 최소 10년 정도의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둔 미국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은 올해 다시 급감했으며, 앞으로 주식시장이 별 재미가 없을 것이란 전문가 지적까지 나와 눈길을 끈다.
23일(현지시각) 재정정보사이트 뱅크레이트(Bankrate)가 공개한 서베이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10년 이상 장기투자 선호 대상 1위는 28%의 지지를 받은 부동산이 차지했다. 이는 작년의 26%보다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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