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부채 옥죄기에 '대마불사' 옛말...올해 채무불이행 23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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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8:53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레버리지 비율을 축소하고 기업 기강을 바로잡으려는 정책이 12조달러 규모의 중국 신용시장을 재편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경제 전반에 위험한 수준으로 급증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대출 통제와 그림자금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중국헝다그룹(3333.HK)이 지난 17개월 동안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지 않은 점에 주목하며 대개 중국 정부가 소유한 투자 등급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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