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달러 뚫은 엔비디아, 7월 액면분할 앞두고 지금이라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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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20:0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나스닥:NVDA)의 주가가 29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80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4980억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다음 달 주식 액면분할을 앞두고 이제라도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해야 할지 묻고 있다.
29일 엔비디아 주가는 0.21% 오른 801.07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말 520달러대에서 거래되다가 올해 들어 지금까지 53.40% 오르는 추진력을 보여줬다. 최근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엔비디아의 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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