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주 '배당 잔치' 주가 훈풍에 ETF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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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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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한 미국 은행권이 배당 잔치를 벌이고 있다. 모간 스탠리와 JP모간, 웰스 파고 등 주요 은행들이 분기 배당을 일제히 최소 11% 인상한다고 발표, 월가의 시선을 끌었다. 투자은행(IB) 업계가 부양책 및 성장 회복에 기댄 주식시장의 상승 열기가 하반기 한풀 꺾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상황과 맞물려 은행권의 배당 인상에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입질'에 나서는 움직임이다. 모간 스탠리 주가가 29일에만 4% 급등하는 등 은행주가 상승 랠리를 펼치는 것은 이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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