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황LIVE] 국제유가 3년 만에 최고치, 페트로차이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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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11:10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국제 유가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중국 3대 국영 석유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페트로차이나(0857.HK)는 3%, 시노펙(0386.HK)과 중국해양석유(0883.HK) 2%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4% 오른 배럴당 75.23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2018년 10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브렌트유 9월물도 장중 한때 배럴당 76.76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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