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 "강한 상승 랠리는 기대하기 힘들다. 잦은 등락장세가 연출될 것이다. 그러나 투자 기회는 있다. 유망 섹터의 우수 주식 선별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전기차, 반도체 등에서 높은 수익을 실현할 투자 기회를 찾을 있다". 하반기 중국 증시에 대한 많은 현지 전문가들의 가장 보편적인 견해를 압축한 것이다. 가파른 주가지수 상승을 전망하는 일부 전문가들도 있지만, 대다수 중국 주요 현지 매체의 보도와 증권사들의 하반기 A주 전망 및 투자전략 연구보고서는 하반기 불마켓(호황장)이 나타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