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델타 변이 우려 상승 제한…美 휴장에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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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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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고용 보고서와 유로존 경제활동 지표가 시장 심리를 끌어올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세계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5일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뉴욕 증시가 휴장하면서 한산한 거래가 이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를 바라보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5일 전세계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 지수는 0.1% 오르고 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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