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브룩필드 비즈니스 파트너스와 기관 협력사들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KPS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미국 자동차 부품회사 덱스코 글로벌을 34억달러에 인수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노비에 본사를 둔 덱스코는 트레일러 기어와 차대 부품을 생산한다. 직원은 6000명 이상이다. KPS캐피탈파트너스는 2017년 스털링그룹으로부터 덱스코글로벌을 인수했다. 캐나다 브룩필드 자산운용의 상장된 비즈니스 서비스 및 산업 부문인 브룩필드 비즈니스 파트너스는 이번 거래가 11억달러의 출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