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5일 상승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6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03% 하락 개장한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각각 0.18%, 0.21%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웨이 반도체 자회사인 하이쓰(海思) 테마주가 개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다수 기업이 호실적 예상한 3세대 반도체 업계에 대한 긍정적 전망 △ 전기차 업계 급성장에 힘입어 호경기 지속하는 리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