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개인투자자 지표 6월 사상 최고치...'증시 거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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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0:2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6월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연이어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랠리를 이어가는 동안 개인 투자자 관련 지표가 일제히 최고치를 보이며 거품 논란을 낳고 있다.
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을 반영하는 TD아메리트레이드의 인베스터 무브먼트인덱스(IMX)가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2010년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포지션, 거래 활동 등을 종합해 개인 투자자들 사이 투심을 추적해왔다. 이 지수가 오를수록 투자자들 사이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는 걸로 해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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