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세계증시가 8일 아시아 증시가 급락하면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앞서 중국 증시가 기술 기업에 대한 당국의 규제와 지급준비율 인하설에 따른 경제 회복 우려로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도 공급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연일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를 바라보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유럽장 초반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 세계 지수는 0.4% 하락 중이다.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도 앞서 1.6% 급락해 5월 중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