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크레이머 "기술주로의 자금 쏠림, 인플레 헤지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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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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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최근 미 증시에서 기술주로의 자금 쏠림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이는 월가 자산 운용사들이 인플레이션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비한 헤지로 기술주 매입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한 걸로 확인됐다. 예상을 웃도는 강력한 인플레 수치에 연준이 추가적인 물가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에 나설 거라는 우려가 확산됐다. 페이스북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로고 [사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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