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적신호에 뜨는 ETF 따로 있다, 뭉칫돈 몰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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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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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세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자산 규모가 9조3500억달러로 급팽창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인기몰이를 하는 상품이 따로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금 블랙홀로 부상한 섹터는 론 ETF. 반도체 펀드만큼 이른바 개미 투자자들 사이에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해당 상품으로 연초 이후 73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밀려 들었다. ETF 시장 조사 업체 CFRA에 따르면 올들어 자금 홍수를 이룬 결과 론 ETF의 자산 규모는 160억달러로 두 배 급증했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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