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PO 시장 최대어 로빈후드, 기업가치 350억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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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20:53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올해 미 증시의 IPO 최대어로 꼽히는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기업가치 350억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로빈후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7.19 jihyeonmin@newspim.com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발표했다.
공모가는 38~42달러로 예상되며 5500만주를 발행해 23억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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