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헤지 자산이라더니' 민낯 드러낸 비트코인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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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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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4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월가의 투자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암호화폐에 뭉칫돈이 밀린 배경 가운데 하나로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라는 진단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사이 오히려 폭락하자 실망감이 번지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에 대응하는 데 금을 대체할 자산으로 등극했던 비트코인이 실제 테스트에서 낙방한 셈이라는 평가다. 22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만2079.30달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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