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수요 급증에 에탄 가격 2년반래 최고...인플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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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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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코로나 팬데믹에서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 가운데 플라스틱 생산의 핵심 원료인 에탄(ethane) 가격이 2년 반 만에 치솟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내 액화천연가스 주 거래센터인 텍사스 주 몬트벨비유에서 26일(현지시간) 에탄 가격은 갤런당 33센트까지 올랐다. 올해 들어서만 57% 오른 수준이다.  [에탄 가격 차트, 자료=블룸버그] 석유·천연가스 시추업체들이 자본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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