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패턴...매년 7월 CFO가 성장세 둔화 경고→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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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7:45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페이스북(FB)이 매년 7월이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성장세 둔화 경고로 주가가 하락하는 패턴을 5년 이상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정적인 전망과 달리 실제 성과는 두 배 이상 양호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CFO의 경고에 반응하고 있다는 것.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의 IT 칼럼니스트 터리사 폴레티는 "페이스북의 CFO 데이비드 웨너는 매년 7월 이름을 데이비드 워닝(Warning)으로 바꿔야 한다"며 "강력한 하반기 진입을 앞두고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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