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의 대표적인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 종목명:TTWO)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가이던스에 주가가 3% 넘게 밀리고 있다. 2일(현지시각) 테이크투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1억5230만달러, 주당 1.30달러로 1년 전의 8850만달러, 주당 77센트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매출은 8억133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가 감소했다. 스트라우스 젤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