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테이퍼링 조만간 개시…증시 영향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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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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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조만간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장에서 연준의 행보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미 투자매체 배런스는 이와 같이 보도하며 2013년 5월 벤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경제가 계속 개선되고 정책 입안자들이 이같은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채권매입을 축소해야 한다고 발언했을 때와는 다른 시나리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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