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투자하기엔 '최악의 시기'...변동금리대출 펀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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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9:45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채권에 투자하기에 현재는 '최악의 시기'이므로 멀리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금리가 워낙 낮아 물가상승률을 차감한 실질로 봤을 때 '마이너스(-)' 상태인 데다 가격은 높아져 금리 상승에 취약해졌다는 주장이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B라일리의 마크 그랜트 최고 글로벌 전략가는 "채권은 안전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에 한참 못 미치는 수익률로 매달 손실을 낸다"며 "투자적격 등급이든 투기 등급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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