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5일 하락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6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03% 내리며 장을 시작한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각각 0.2%, 0.21% 상승 개장했다. 섹터 중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웨이 독자 개발 운영체제(OS) 하모니(훙멍) 테마주가 개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강세 연출한 방위산업 섹터에 대한 주가 추가 상승 전망 △ 미국의 전기차 판매 확대 조치 호재에 따른 전기차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