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중 4만6000달러 돌파…5만 달러에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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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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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9일(현지시간) 장중 3개월간 최고치인 4만6000달러를 뚫고 올랐다. 강세론자들은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선까지 오를 가능성에 주시하고 있다. CNBC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중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5% 오른 4만6060달러까지 상승했다.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17%가량 올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다른 암호화폐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시와 이더, 라이트코인은 장중 3%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뚫으면서 기술적으로는 강세에 무게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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