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암호화폐 브로커 범위 축소' 인프라법 수정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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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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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암호화폐 '브로커'의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의 인프라 법안 수정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됐다고 9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기존 법안에는 약 5500억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투자금 가운데 280억달러 가량을 암호화폐 과세를 통해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전체 인프라 투자 규모는 1조달러(약 1146조원)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그런데 인프라법 최종 통과를 앞두고 과세 대상인 '암호화폐 브로커'의 정의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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