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2% 갈거라던 월가 IB들 국채금리 전망 줄줄이 하향
프리미엄뉴스 >
2021-08-11 07:27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여름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자 다수의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연말 전망치를 하향 수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8월 초 10년물 금리는 1.13%까지 주저앉으며 시장 예상과 완전히 어긋나는 흐름을 보였다. 한때 2%에 이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올 정도였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 추세, 자료: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즈] 미 경제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조만간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