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퓨어사이클 15%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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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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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CT)가 장중 두 자릿수의 주가 폭등을 연출해 월가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9년 3월 창업 후 아직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는 업체는 한국과 미국에 폴리프로필렌을 포함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세운다는 발표를 호재로 강한 상승 랠리를 펼쳤다. 지구온난화와 환경 오염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상황과 맞물려 투자자들은 '녹색 경제' 테마에 적극적으로 베팅하는 움직임이다. 12일(현지시각) 장중 퓨어사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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