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다음 달 테이퍼링 발표...실업률 완만히 하락" - 로이터폴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8-13 18:2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미국의 실업률은 완만히 하락할 것이라는 경제전문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8월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다수 이코노미스트가 연준이 9월에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미국의 실업률이 적어도 1년 동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7월 실업률이 예상외로 급락하며 5.4%까지 떨어졌다는 내용을 포함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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