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조기 테이퍼링에도 美 국채금리 급등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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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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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이 예상보다 조기에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나서더라도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가 이를 압도하며 국채 수익률 급등은 없을 거라고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공표하고, 이르면 11월 테이퍼링에 실제로 착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니터에 비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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