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中 인터넷 규제 우려·델타 변이 확산 지속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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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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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세계 증시가 17일 하락하고 있다. 중국에서 인터넷 기업 규제안이 공개되면서 알리바바, 텐센트 등 관련 종목들이 추가 하락했다.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급증과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도 투자심리를 훼손했다. [사진=셔터스톡] 한국시간 오후 6시 18분 현재 전 세계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 세계 지수는 0.17% 하락한 734.78에 거래되고 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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