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카시카리 "가상화폐 시장, 95%가 사기나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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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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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재개한 가운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카시카리 총재는 17일(현지시각) 진행된 한 서밋에서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쓰임새를 전혀 모르겠다면서 "가상화폐는 95%가 사기, 선전, 노이즈, 혼란"이라고 말했다. 가상화폐 시장은 올해 들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상승세를 연출 중이지만 기존 금융시장에 비해 투기적 특성이 강하고 리스크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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