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 탠트럼, 미리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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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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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오는 26~28일(현지시간)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관련 발언이 나올 거라는 전망에 금융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과거와 같은 테이퍼 탠트럼(긴축발작)은 없을 거라고 22일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미 연내 테이퍼링이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안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을 시사한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18일 미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뉴욕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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