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 전조 '실적조정폭' 25년래 최고...'조정 임박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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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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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해 미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기업들의 강력한 순익 증가세가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씨티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7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을 때, 거의 모든 섹터의 기업들의 순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경제 재개와 수조 달러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수요와 기업 순익이 반등하며 S&P500 지수도 6월 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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