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앙에 식량 위기 온다' 포트폴리오에 곡물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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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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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극심한 가뭄부터 홍수까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재앙이 지구촌 곳곳에 확산된 가운데 밀과 대두, 옥수수 등 주요 곡물 농사가 흉년이다. 농사에 필요한 기후 조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작황이 급속하게 악화, 주요 작물의 공급이 크게 위축되는 상황이다. 기후 변화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궁극적으로 인류가 식량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고개를 들면서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른바 ESG(환경, 사회 책임, 지배구조) 테마가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곡물 가격의 추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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