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웬 "보스턴비어, 주가 30% 넘게 하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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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9:52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투자은행 코웬이 사무엘 아담스 비어로 유명한 미국 맥주회사 보스턴비어(뉴욕증권거래소:SAM)에 '매도'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825달러에서 400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했다.
보스턴비어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미국 MZ세대의 새로운 음료 트렌드 '하드셀처 붐'이 실망으로 끝났고, 여름 시즌이 지나면서 수요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룰리 하드셀처 레몬에이드 [사진=업체 홈페이지]
25일(현지시간) 비비안 애저 애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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