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대표 강세론자 "소프트웨어 업종 버리고 미디어·엔터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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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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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현재 월가 전망을 가장 낙관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이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비관론을 제시해 관심이다. 29일(현지시각) CNBC PRO에 따르면 크리스 하비 웰스파고 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낮추는 한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투자를 추천했다. 하비는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7% 추가 랠리를 보일 것으로 전망해 현재 강력한 월가 강세론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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