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강세론자 "9월 조정 대비 감정조절 하라…이후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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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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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월가의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가 9월 미국 주식이 최고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 같은 주가 급락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BTIG의 줄리안 에마누엘 전략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최근 사상 최고치를 향한 주요 지수의 움직임이 지난 1999년 '닷컴버블'을 연상케 한다며 다음 달 10~20%의 조정이 촉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에마누엘 전략가는 "주가가 반전하면 결과가 혹독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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