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호실적 발표한 리오토…월가 평가는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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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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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리오토(LI)의 2분기 실적이 괜찮았지만, 월가의 평가가 엇갈린다. 전기차 산업은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 전염병의 영향을 떨쳐내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진=바이두] 리오토의 주력 차종인 리샹ONE. 31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자동차 반도체 칩 부족현상이 잦아들기 바라지만, 2022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리오토는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판매 및 3분기 가이던스를 보고했으며 중국의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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