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금속價, 금리인상 사이클에 더 강하다... 향후 12개월 2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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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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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둔화되는 경제 재개방 속도, 높아지는 물가상승률과 이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 대응을 둘러싼 불안에도 불구하고 금속 가격이 랠리를 펼칠 기반이 조성됐다는 관측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투자노트에서 골드만삭스는 "최근의 환경은 원자재, 특히 금속 시장이 랠리를 보일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구리 생산 라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골드만의 니콜라스 스노든 애널리스트는 "테이퍼링과 중국에서의 코로나19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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