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통상 9월은 1년 중 증시에 좋지 않은 달이지만 올해는 다를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증시 투자자들에게 9월은 증시에서 1년 중 최악의 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1928년부터 데이터를 살펴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의 9월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99%였다. 평균 마이너스 0.11%를 기록한 5월보다도 나쁜 성적이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상반기 증시의 성적이 좋은 경우는 얘기가 달랐다.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이 1928년부터 데이터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