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리포트] 테이퍼링 선반영한 미 달러화…개시보다 속도에 촉각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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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달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7월 고용보고서가 호조를 보인 이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을 통해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힘을 실었다. 8월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0.50% 상승했다. 달러화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앞두고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이벤트가 끝난 후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3일 공개되는 8월 고용 지표에 따라 오는 21~22일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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