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연말까지 강세 전망…"시장 더 타이트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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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21:26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월가 대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상품 리서치를 책임지고 있는 제프 커리가 브렌트유가 연말까지 배럴당 80달러를 터치할 것이라며, 강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80달러 이상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이 이달 회의에서 하루 40만 배럴 증산 방침을 유지했지만,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공급 차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수요 등으로 시장이 매우 타이트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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