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대표 IB들, 테이퍼링 해석과 美 증시 전망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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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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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월가를 대표하는 투자은행(IB)들이 미국 증시에 대한 엇갈린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상반되는 전망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7일(현지시각) CNBC PRO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오는 10월까지 험로가 예상된다면서 미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한 반면, 바클레이즈는 연말 목표가를 오히려 상향 조정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근처의 월가 표지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모간은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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