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8일 오전 A주에서 전력 섹터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광서계동전력(600310.SH), 은성에너지(000862.SZ), 상해전력(600021.SH)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전장원전력(000966.SZ)은 9%, 첸위안전력(002039.SZ)은 7% 감숙전투(000791.SZ)는 5%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이 '친환경 전력 집중 거래'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력 수요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중국 최초의 '친환경 전력 집중 거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