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경기 둔화 우려로 8거래일 만에 하락
프리미엄뉴스 >
2021-09-08 18:00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세계증시가 8일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미 달러화는 상승하며 1주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세계 50여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0.29% 하락한 746.07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한 뒤 이날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3주 최저치로 떨어졌다. 장 초반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은 1.33% 내린 466.60을 가리켰다.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도 각각 1.52%, 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